*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프립 후기 4탄 내가 경험한 친목 모임 후기 1) 남녀 비율 맞춰서 신청받는 프립 성비를 5대 5로 맞추기 위해 남자 따로 여자 따로 프립을 열어서 인원을 받는다. 호스트가 주도하는 프립이 있고 자리만 마련해주고 신청한 사람들끼리만 얘기를 나누는 프립이 있다. 호스트가 주도하는 프립은 일단 편하다. 흐름에 맡기면 된다. 하지만 그날의 분위기는 참석한 사람이 어떤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예를 들어 질문카드 게임을 했을 때 숫기 없고 나서는 사람이 없으면 질문에 대한 대답만 짧게 하고 그냥 넘어가게 된다. 호스트가 수습은 어떻게든 하지만 한계가 있다. 상황을 더 화기애애하고 센스있게 말을 던지는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반면 분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