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치환 프로젝트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혼자만의 생각 치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 소모적인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겁니다.
자괴감, 무력감, 열등감, 미움, 서운함, 분노 등 에너지가 소모되는 이런 나쁜 감정이 나를 괴롭히지만 정작 상대방에겐 말하기 애매할 때 많잖아요?
머릿속에 가둬두고 계속 생각해봤자 답이 없는 그런 감정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발전하나 없는 그런 것들, 이런 것들을 감정 쓰레기통에 솔직하게 털어놓고 내가 와닿는 좋은 방향으로 매듭짓는 거예요. 이런 감정은 이런 생각으로 치환하라는 알고리즘을 뇌에 새롭게 세뇌시키는 거죠. 처음엔 어렵겠지만 반복하다 보면 어떤 나쁜 감정이 들어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동 치환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누가 봐도 상대방의 일방적인 잘못이 아닌 이상 사실 알고 보면 나 자신도 한몫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을 방치했거나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못했거나 등) 바뀌지 않을 사람이나 환경을 두고 나를 괴롭히기보다 내 안을 들여다보고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그런 심리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 내 소중한 에너지를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꿔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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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절제 프로젝트] 타협 하면서 절제하기
올해는 새롭게 혼자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소소한 절제 프로젝트 일상에서 무언가 절제하고 싶을 때 스트레스받아가며 참는 것보다 타협해서 그 행동을 안 하는 거예요. 최소한의 기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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